LA를 방문한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주유소 이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꼭 알아야 할 주유 방법, 미국과 한국의 주유 시스템 차이, 그리고 주유소별 특징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1. 미국 vs 한국: 주유 시스템의 주요 차이점
지난달 친구가 LA를 방문했을 때, 주유소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저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 어떻게 주유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죠. 이번 글에서는 그런 당황스러운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한국도 셀프 주유소가 많아져서 이곳에서 별로 불편함을 겪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결제 방식이나 주유 과정에 여전히 차이가 있어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분 | 한국 | 미국 (LA 기준) |
---|---|---|
주유 방식 | 대부분 직원이 주유 | 100% 셀프 주유 |
계산 단위 | 리터 (L) | 갤런 (Gallon) - 1갤런 = 약 3.785L |
결제 방법 | 주유 후 계산 | 선결제 후 주유 |
기름 종류 표시 | 보통 '휘발유', '경유' | Regular, Mid-Grade, Premium (옥탄가로 구분) |
부가 서비스 |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 대부분 없음 (일부 주유소에 에어 충전, 진공청소기 구비) |
2. LA의 대표적인 주유소 브랜드와 특징
LA에는 다양한 주유소 브랜드가 있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가격, 품질, 서비스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니 여행 예산과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Shell (쉘)
- 특징: 프리미엄 이미지, 깨끗한 화장실과 편의점
- 가격대: 비싼 편 (평균보다 10-30센트 높음)
- 장점: 품질 좋은 연료, 전국적으로 통일된 서비스
- 단점: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 추천: 고급 차량 이용 시, 깨끗한 화장실이 필요할 때
저는 장거리 운전 전에는 항상 Shell을 이용합니다. 특히 LA에서 샌디에고나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할 때는 연료 품질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한 번은 다른 저가 주유소를 이용했다가 엔진 경고등이 켜진 경험이 있어서 말이죠.
Chevron (셰브론)
- 특징: 'Techron' 첨가제를 강조, 고품질 연료
- 가격대: 비싼 편 (Shell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음)
- 장점: 엔진 보호 효과, 대체로 깨끗한 시설
- 단점: 높은 가격
- 추천: 렌터카 반납 전 주유, 장거리 여행 시
Arco (알코)
- 특징: 매우 저렴한 가격, 간소한 시설
- 가격대: 가장 저렴 (갤런당 30-50센트 저렴)
- 장점: 경제적인 가격
- 단점: 일부 지점의 시설이 낙후, 신용카드 사용 시 추가 수수료(약 $0.35), 일부 지점은 데빗카드나 현금만 받기도 함
- 추천: 예산 여행객, 추가 수수료에 민감하지 않은 여행자
Arco는 LA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 중 하나지만, 신용카드 사용 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최근에는 대부분 지점에서 신용카드도 받지만, 일부 오래된 지점은 여전히 데빗카드나 현금만 받는 곳도 있습니다.
Mobil (모빌)
- 특징: Exxon과 합병한 글로벌 브랜드
- 가격대: 중간~비싼 편
- 장점: 깨끗한 시설, 'Synergy' 연료 강조
- 단점: 지역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큼
- 추천: 밤늦게 주유해야 할 때 (24시간 영업 지점 많음)
76 (세븐티식스)
- 특징: 오렌지색 로고로 유명한 서부 중심 브랜드
- 가격대: 중간 정도
- 장점: 적절한 가격과 품질 밸런스
- 단점: 동부 지역에서는 찾기 어려움
- 추천: 일반적인 주유 용도
Valero (발레로)
- 특징: 텍사스 기반 저가 브랜드
- 가격대: 저렴한 편 (Arco 다음으로 저렴)
- 장점: 상대적으로 깨끗한 시설에 저렴한 가격
- 단점: 지점 수가 적음
- 추천: 가격 대비 품질을 중시하는 여행객
처음 LA에 왔을 때 주유소 브랜드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목적에 따라 다른 브랜드를 이용합니다. 공항 근처에서 렌터카 반납 전에는 Chevron, 일상적인 주유는 76이나 Valero, 비용을 아끼고 싶을 때는 Arco를 찾습니다.
3. 미국 휘발유 종류와 렌터카에 맞는 선택
미국 주유소의 휘발유는 옥탄가(Octane Rating)에 따라 구분됩니다. 한국과 달리 '보통', '고급'이라는 표현 대신 숫자로 구분하니 헷갈리지 마세요.
구분 | 옥탄가 | 한국 비교 | 가격 | 용도 |
---|---|---|---|---|
Regular | 87 | 일반 휘발유 | 가장 저렴 | 대부분의 일반 차량 |
Mid-Grade | 89 | 중간 등급 | 중간 가격 | 일부 중형/준대형 차량 |
Premium | 91-93 | 고급 휘발유 | 가장 비쌈 | 고성능/고급 차량, 스포츠카 |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 대부분의 렌터카는 Regular(87) 연료를 사용합니다. 고급 차량(BMW, 메르세데스 등)을 렌트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비싼 Premium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렌트 계약서나 차량 주유구 근처에 필요한 연료 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하세요.
얼마 전 한국에서 온 지인이 "좋은 기름을 넣어야 한다"며 Premium을 고집했는데, 경차에 Premium을 넣는 것은 전혀 이득이 없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오히려 엔진에 맞지 않는 옥탄가는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4. LA 셀프 주유 단계별 가이드
미국 주유소는 100% 셀프 서비스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한번 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기본 주유 절차
- 주유소 진입: 주유기 번호 확인 후 주유구가 주유기 쪽으로 오도록 주차
- 엔진 끄기: 안전을 위해 반드시 시동을 끈 상태에서 주유
- 결제 방법 선택:
- 카드 결제: 주유기에 카드 삽입/스와이프 (ZIP 코드 입력 필요)
- 현금 결제: 매장 내 캐시어에게 "Pump #(번호), Regular, $(금액)" 말하고 선결제
- 연료 종류 선택: 버튼을 눌러 Regular(87) 선택
- 주유 시작: 노즐을 뽑아 주유구에 삽입, 레버를 당겨 주유 시작
- 주유 완료: 자동으로 멈추거나 원하는 금액만큼 주유 후 노즐 제자리에 반납
- 영수증 수령: 주유기에서 "Receipt Yes/No" 선택, 영수증 보관
결제 시 주의사항
- ZIP 코드 요청: 미국 카드는 ZIP 코드(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한국 카드는 보통 거부됨
- 한국 카드 사용 방법: 매장 안에서 캐시어에게 직접 결제 (여권 등 신분증 필요할 수 있음)
- Preauthorization: 카드 결제 시 $75-100이 일시적으로 홀드 될 수 있음 (3-5일 내 자동 해제)
제가 처음 LA에서 주유할 때 ZIP 코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카드를 넣다가 결국 캐시어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한국 카드로는 주유기에서 직접 결제가 어렵다는 점이었죠. 이후로는 항상 매장 안에서 먼저 결제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5. 한국과 미국(LA)의 휘발유 가격 비교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미국의 기름값이 싸다고 생각하시는데, 특히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입니다.
항목 | 한국 | 미국 (LA 기준) | 비고 |
---|---|---|---|
판매 단위 | 리터 (L) | 갤런 (Gallon) | 1갤런 = 약 3.785L |
평균 가격 (2025년 4월) | 약 1,700원/리터 | 약 $5.10/갤런 | 환산하면 LA가 약 1,350원/리터 |
최저가 범위 | 1,650원/리터 | $4.80~$4.90/갤런 | 한국 주유소들은 가격 편차가 크지 않음 |
최고가 범위 | 1,850원/리터 | $5.40~$5.60/갤런 | 고속도로, 관광지 주변은 더 비쌈 |
1회 주유비용 (40L 기준) | 약 68,000원 | 약 $54 (약 73,000원) | LA가 약간 더 비쌈 |
도시별 비교 | 서울>지방 | LA>샌디에고>라스베가스 | LA는 미국 내 최고가 지역 |
LA 지역 특징: 캘리포니아주는 환경세와 특별세가 추가되어 미국 평균보다 30-40% 비싼 편입니다. 실제로 네바다나 애리조나로 넘어가면 갤런당 $1.50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지난겨울, 제가 LA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여행했을 때 놀랐던 것은 주 경계를 넘자마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50 수준으로 확 내려간 것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세금 정책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했던 순간이었죠.
6. LA 한인타운 및 주요 여행지 인근 추천 주유소
한인타운 인근
8가와 Western Ave 인근 저가 주유소
- 특징: 브랜드 주유소보다 저렴한 가격,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
- 위치: 8th St와 Western Ave 주변 지역
- 영업시간: 주유소마다 다름
저는 요즘 가스값이 너무 높아져서 8가와 Western Ave 인근에 있는 저가 주유소들을 자주 이용합니다. 브랜드 주유소보다 갤런당 30-40센트 정도 더 저렴하니 장기 거주자에게는 큰 절약이 됩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브랜드 주유소를 이용할 필요가 없죠.
Arco (Western Ave & 1st St)
- 특징: 한인타운 중심부, 저렴한 가격, 한국어 가능 직원
- 주소: 10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
- 영업시간: 24시간
Arco는 제가 가스값이 오를 때마다 자주 비교 대상으로 삼는 주유소입니다. 가끔은 인근 주유소들과 가격을 비교해 보고 그날 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데, 이런 작은 습관이 장기적으로는 큰 절약이 됩니다.
Chevron (Wilshire Blvd & Harvard Blvd)
- 특징: 큰 편의점, 깨끗한 화장실, 세차 시설
- 주소: 365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 영업시간: 5AM-12AM
Shell (Olympic Blvd & Vermont Ave)
- 특징: 안전한 지역, 24시간 영업, 넓은 주유공간
- 주소: 987 S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6
- 영업시간: 24시간
공항(LAX) 인근
76 (Century Blvd & Aviation Blvd)
- 특징: LAX에서 5분 거리, 렌터카 반납 전 이용하기 좋음
- 주소: 5101 W Century Blvd, Los Angeles, CA 90045
- 영업시간: 24시간
지난 1월, 한국에서 방문한 부모님을 모시고 LAX에서 렌터카를 픽업한 후 첫 주유를 이 76 주유소에서 했는데, 위치도 좋고 가격도 공항 근처치고는 합리적이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
Mobil (Cahuenga Blvd & Barham Blvd)
- 특징: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5분 거리, 깨끗한 시설
- 주소: 3450 Cahuenga Blvd W, Los Angeles, CA 90068
- 영업시간: 6AM-10PM
디즈니랜드 인근 (애너하임)
Chevron (Harbor Blvd & Ball Rd)
- 특징: 디즈니랜드에서 5분 거리, 24시간 영업
- 주소: 1198 W Ball Rd, Anaheim, CA 92802
- 영업시간: 24시간
7. LA 렌터카 여행객이 알아두면 좋은 주유 꿀팁
30년 간 LA에 살면서 주유소를 이용하며 배운 실용적인 팁들을 공유합니다.
렌터카 반납 관련
- Full-to-Full 정책: 대부분의 렌터카는 연료를 가득 채워 받고, 가득 채워 반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갤런당 $9-10의 고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 공항 근처 주유소: 반납 30분 전에 공항 인근 주유소에서 가득 채우세요. LAX 근처는 Century Blvd나 Sepulveda Blvd에 여러 주유소가 있습니다.
- 영수증 보관: 렌터카 회사에서 요구할 수 있으니 주유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하세요.
결제 관련
- 신용카드 vs 현금: 주유기에서는 보통 신용카드만 가능하나, 한국 카드는 매장 내 직접 결제가 좋습니다.
- Preauthorization Hold: 카드 결제 시 실제 결제액 외에 $75-100이 일시적으로 홀드됩니다. 3-5일 내에 자동 해제되니 놀라지 마세요.
- 저렴한 주유소: GasBuddy 앱을 사용하면 주변 최저가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안전 관련
- 야간 주유: 밤늦게 주유할 때는 밝고 사람이 많은 주유소를 선택하세요.
- 소지품 관리: 주유 중에는 차 문을 잠그고, 귀중품은 눈에 띄지 않게 보관하세요.
- 카드 스키밍: 가끔 불법 카드 리더기가 설치된 경우가 있으니, 카드 투입구가 이상하게 느껴지면 다른 주유기를 이용하세요.
실용 팁
- 주유구 위치 확인: 렌터카를 받자마자 주유구가 어느 쪽인지 확인하세요. 계기판의 화살표 아이콘이 가리키는 방향입니다.
- 갤런 계산법: 대략적으로 1갤런 = 3.8리터로 계산하면 편합니다.
- 주유량 계산: 연료 게이지 1/4당 약 10-12갤런 정도로 예상하면 됩니다.
- 프리웨이 근처 주유소 찾기: 한인타운을 벗어나 낯선 지역을 여행할 때는 프리웨이 출구 근처 주유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구 표지판에 주유소 로고가 표시되어 있으면 해당 출구에 주유소가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한인타운을 벗어나면 잘 아는 동네가 아니라 불안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는 프리웨이에서 가까운 주유소를 주로 이용합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 시에는 프리웨이 출구 근처 주유소가 찾기도 쉽고, 다시 고속도로로 진입하기도 편리합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서 온 친구들과 그랜드캐년으로 여행을 갔는데, 산악 지역에서는 주유소가 드물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지 않아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장거리 여행 시 항상 연료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주유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8. 미국 주유소 용어 및 표현 정리
주유소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유용한 영어 표현과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주요 용어
- Pump: 주유기
- Fill up: 가득 채우다
- Regular/Mid-Grade/Premium: 휘발유 등급
- Gallon: 갤런 (약 3.785리터)
- Receipt: 영수증
- Pay inside/Pay at pump: 매장 내 결제/주유기에서 결제
- Prepay: 선결제
- Diesel: 경유 (디젤)
- Unleaded: 무연 휘발유 (Regular와 같은 의미로 사용)
유용한 표현
- "I'd like $40 of regular on pump number 5." (5번 주유기에 레귤러 40달러어치 넣을게요)
- "Can I get a receipt, please?" (영수증 주세요)
- "Does this station accept credit cards at the pump?" (주유기에서 직접 카드 결제 가능한가요?)
- "Where is the air pump for tires?" (타이어 공기 주입기는 어디 있나요?)
- "Is there a restroom I can use?" (화장실 이용할 수 있을까요?)
9. 마무리 - 낯설지만 금방 익숙해지는 LA 셀프 주유
처음 미국 주유소를 이용할 때는 긴장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저도 LA에 처음 왔을 때 주유기 앞에서 10분 넘게 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한두 번만 경험해 보면 오히려 한국의 주유 방식보다 편리하다고 느끼게 될 거예요.
"처음에는 셀프 주유가 너무 낯설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정말 쉬워요. 이제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직원이 주유해주는 한국 방식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 지난달 LA를 방문한 김 씨(32)의 후기
LA 여행을 즐기면서 이 주유소 가이드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LA는 넓고 볼거리가 많은 도시인 만큼, 주유소 하나도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할 수 있지만, 금세 익숙해질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도로 위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여러분의 LA 여정이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필요할 때마다 이 가이드를 꺼내보세요. 여러분의 든든한 여행 동반자가 되어드릴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국 신용카드로 주유기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나요?
A: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주유기에서는 미국 ZIP 코드를 요구하는데, 한국 카드는 이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셀프 주유 시 실수로 다른 종류의 연료를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절대 시동을 걸지 마시고, 주유소 직원에게 즉시 알려야 합니다. 렌터카의 경우 렌터카 회사에도 연락해야 합니다. 잘못된 연료는 엔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Q: 렌터카 반납 시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는 연료 부족분에 대해 갤런당 $9-10의 비싼 요금을 부과합니다. 예를 들어 1/4탱크가 부족하면 $30-40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LA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어디인가요?
A: 일반적으로 Arco, Costco(코스트코 멤버십 필요), Sam's Club(멤버십 필요)이 가장 저렴합니다. GasBuddy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주변 주유소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Q: 주유 중 주유기가 자동으로 멈추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주유가 중단되는 안전 장치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 함께 보면 좋은 LA 차량 여행 가이드 시리즈
🚘 2025 최신 LA 운전 가이드 – 여행객과 현지인을 위한 교통법규 완벽 정리
🚗 LA에서 주차 스트레스 없이 여행하는 법 – 현지인도 몰랐던 꿀팁 가득
🔌 LA 한인타운 전기차 충전 꿀팁 – 현지에서 유용한 충전소 위치와 사용법
본 게시글에 사용된 일부 이미지는 ChatGPT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실제 촬영 이미지가 아니며,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이미지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