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배심원제도 #juryduty #clarashortridgefoltzcourthouse #디즈니홀 #grandpark #la일상 #미국시민의의무 #티스토리미국 #la걷기여행1 [미국 생활] 배심원 소환장 받았을 때, 절차와 실제 후기 A to Z “디즈니홀에서 시작된 하루”1. 배심원 제도란?미국에서는 시민이 직접 재판에 참여하는 제도, 바로 배심원 제도(Jury Duty)가 운영되고 있어요. 형사나 민사 재판에서 판사만 판단하는 게 아니라, 일반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유죄인지, 책임이 있는지 등의 결정을 함께 내리죠.이건 미국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18세 이상이고 영어를 이해할 수 있으며 중범죄 전과가 없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무작위로 소환될 수 있어요. 배심원 제도는 미국 헌법 수정 제6조와 제7조에 근거한 것으로,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원리 중 하나입니다.배심원은 보통 12명으로 구성되며, 만장일치로 판결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제도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법적 판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의가 소수의 전문가들만의 손에 맡겨지지.. 2025.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