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 가는 법] 엄마가 아플 때 911 불렀어요 – LA 의료 시스템, 이렇게 돌아갑니다
당신도 언젠가 LA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가족이 아프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한국에서는 119 불러 병원 가고 보험 적용받는 일이 당연했지만,미국에서는 모든 것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응급실 한 번 방문에 1,500만 원이 청구될 수도 있고,구급차 타는 것만으로 300만 원이 나올 수도 있는 미국 의료 시스템.저는 이곳 엘에이에서 30년을 살았지만 여전히 의료비, 의료보험에 대해 많은 부분을 몰랐고, 모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제가 실제로 엄마의 응급상황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여러분에게 LA에서 병원을 이용할 때 어떤 것들을 경험하는지 적어보려 합니다.이 글 하나로 응급 상황부터 저렴한 의료 옵션까지, LA 의료 시스템의 숨겨진 비밀을 모두 알려드리는 것은 무리이지만, 끝까지 읽으시면서, 아 하! 미국..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