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 LA 한인타운에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아니면 이미 현지에 계신가요? 오늘은 LA 한인타운과 그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진출한 브랜드들이 많지만, 미국 본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원조의 맛은 분명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 햄버거의 특징은 무엇보다 '사이즈'입니다. 한국의 햄버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크고, 간이 더 세며, 음료 사이즈도 훨씬 큽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음료 리필이 무료인 점도 한국과의 큰 차이점이죠. 이제 LA 한인타운의 햄버거 맛집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1. In-N-Out Burger - 미국 서부의 전설적인 햄버거
주소: 310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웹사이트: https://www.in-n-out.com
배달: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이용 가능
가격대: 햄버거 $5.15~$8.95 (2025년 기준)
In-N-Out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미국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어 하는 햄버거 체인으로 유명합니다. 1948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아직까지 서부 지역에만 매장이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원조 맛 포인트: 한국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아 LA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점적인 맛. 신선한 재료와 주문 즉시 조리되는 철학이 담긴 정통 캘리포니아 스타일 버거를 경험해 보세요!
특징:
- 간결한 메뉴: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더블(패티 2장에 치즈 2장), 프렌치프라이, 음료수, 밀크셰이크가 전부입니다.
- 신선한 재료: 냉동 패티를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다지는 100% 쇠고기 패티를 사용합니다.
- 시크릿 메뉴: 공식 메뉴에는 없지만 현지인들이 즐겨 주문하는 '애니멀 스타일(Animal Style)', '프로텍션 스타일(Protein Style)' 등의 시크릿 메뉴가 있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 퀄리티 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 드라이브스루 대기줄: 인기가 매우 높아 특히 저녁 시간에는 드라이브스루에 긴 줄이 생깁니다.
In-N-Out의 가장 인기 메뉴는 '더블-더블(Double-Double)'입니다. 두꺼운 패티 두 장에 치즈가 녹아내리는 모습은 SNS에서도 인증숏으로 자주 볼 수 있죠. 특히 현지인들처럼 '애니멀 스타일'로 주문해 보세요. 그릴에 구운 양파, 특제 소스, 피클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McDonald's (맥도널드) - 익숙한 맛, 새로운 경험
주소: 701 S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5 (24시간 운영)
웹사이트: https://www.mcdonalds.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가격대: 햄버거 $2.99~$8.99 (2025년 기준)
한국에서도 친숙한 맥도널드지만, 미국 맥도널드는 한국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 원조 맛 포인트: 같은 빅맥이라도 미국 본토에서는 사이즈가 더 크고 고기 맛이 진합니다. 한국에 없는 미국 한정 메뉴를 꼭 시도해 보세요!
특징:
- 사이즈 차이: 같은 빅맥이라도 미국 버전이 확실히 더 큽니다.
- 미국 한정 메뉴: McRib, Buttermilk Crispy Chicken 등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 아침 메뉴 시간: 미국 대부분의 맥도널드는 오전 10:30까지 아침 메뉴만 판매합니다.
- 앱 할인: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하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료 와이파이: 대부분의 매장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한국 맥도널드와 달리 미국에서는 음료 리필이 무료이며, 사이즈도 훨씬 큽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기계가 고장 났다는 농담은 미국에서 실제로 자주 있는 일이라 현지인들의 밈(meme)이 되었습니다. 한인타운 내 여러 지점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24시간 운영하는 매장도 많습니다.
3. Burger King (버거킹) - 불맛 가득한 와퍼의 본고장
주소: 620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
웹사이트: https://www.bk.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Postmates 등
가격대: 햄버거 $1.99~$10.99 (2025년 기준)
버거킹 역시 한국에서도 친숙한 브랜드지만, 미국 버거킹의 '와퍼'는 확실히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원조 맛 포인트: 미국 본토의 버거킹에서는 불맛이 더 강하고 패티 크기가 더 큽니다. 원조의 "Have It Your Way" 철학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더 자유롭습니다.
특징:
- 불에 구운 패티: '불맛'을 강조하는 버거킹의 특징은 미국 본토에서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
- 커스터마이징: 토핑 추가/제거가 자유롭고, 패티 추가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앱 할인: 버거킹 앱을 통해 주문하면 거의 매일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침 메뉴: 크루아상위치 등 아침 메뉴도 제공합니다.
- 점보 사이즈: 한국보다 큰 사이즈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는 불에 구운 패티의 풍미가 한국보다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임파서블 와퍼(Impossible Whopper)'와 같은 식물성 대체육 옵션도 제공하여 채식주의자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버거킹 앱을 다운로드하면 거의 매일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여행 전 미리 설치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4. Jack in the Box -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메뉴
주소: 737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
웹사이트: https://www.jackinthebox.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가격대: 햄버거 $2.99~$8.49 (2025년 기준)
Jack in the Box는 한국에 없는,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입니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타코, 에그롤 등 다양한 메뉴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원조 맛 포인트: 한국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로, 미국 패스트푸드의 다양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특히 미니 타코는 꼭 맛보세요!
특징:
- 24시간 아침 메뉴: 대부분의 매장에서 하루 종일 아침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메뉴: 햄버거 외에도 타코, 에그롤, 치킨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 미니 타코: 2-3개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타코가 인기 메뉴입니다.
- 늦은 시간 영업: 대부분 24시간 운영하여 늦은 밤 식사 옵션으로 좋습니다.
- 할인 행사: 앱을 통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Jack in the Box의 시그니처 버거인 '점보 잭(Jumbo Jack)'과 '소 urdough 잭(Sourdough Jack)'은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미니 타코는 가격 대비 맛이 좋아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메뉴입니다. 또한 24시간 아침 메뉴를 제공하는 점도 큰 장점이죠.
5. Carl's Jr. (칼스 주니어) - 두툼한 패티의 프리미엄 버거
주소: 101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
웹사이트: https://www.carlsjr.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Postmates 등
가격대: 햄버거 $5.99~$12.99 (2025년 기준)
Carl's Jr. 는 두툼한 패티와 바비큐 스타일의 버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입니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지만, 미국 본토의 맛은 또 다릅니다.
📌 원조 맛 포인트: 한국 매장보다 더 다양한 메뉴와 두껍고 육즙 가득한 앵거스 비프 패티, 웨스턴 베이컨 치즈버거의 원조 맛을 경험해 보세요.
특징:
- 두꺼운 패티: 1/3 파운드 이상의 두툼한 앵거스 비프 패티를 사용합니다.
- 바비큐 풍미: 웨스턴 베이컨 치즈버거 등 바베큐 소스가 특징인 버거가 인기입니다.
- 프리미엄 라인: '더 식스 달러 버거(The Six Dollar Burger)' 시리즈와 같은 프리미엄 라인이 있습니다.
- 크로스컷 프라이: 일반 감자튀김과 다른 독특한 모양의 프라이를 제공합니다.
- 조식 메뉴: 아침에는 다양한 조식 버리토와 샌드위치를 판매합니다.
칼스 주니어의 '파모스 스타(Famous Star)'와 '웨스턴 베이컨 치즈버거(Western Bacon Cheeseburger)'는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특히 바삭한 양파링이 들어간 웨스턴 베이컨 치즈버거는 달콤한 바베큐 소스와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비욘드 미트(Beyond Meat)' 패티 옵션도 있어 채식주의자도 즐길 수 있습니다.
6. Five Guys (파이브 가이즈) -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
주소: 201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
웹사이트: https://www.fiveguys.com
배달: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가격대: 햄버거 $9.29~$13.99 (2025년 기준)
Five Guys는 2021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했지만, 미국 본토의 Five Guys는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원조 맛 포인트: 한국 매장보다 더 넉넉한 토핑 제공과 매장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정통성! 특히 매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땅콩은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Five Guys의 진정한 맛입니다.
특징:
- 무제한 토핑: 15개 이상의 토핑을 무료로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신선한 패티: 냉동이 아닌 신선한 패티만 사용합니다.
- 수제 감자튀김: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감자로 프라이를 만듭니다.
- 무료 땅콩: 매장 내에서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땅콩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오픈 키친: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Five Guys의 버거는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양과 퀄리티가 보장됩니다. 특히 '베이컨 치즈버거(Bacon Cheeseburger)'와 '리틀 햄버거(Little Hamburger)'가 인기 메뉴입니다. 감자튀김은 '리틀(Little)' 사이즈를 주문해도 양이 매우 많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매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땅콩은 Five Guys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7. Fatburger (팻버거) - LA 토박이 햄버거
주소: 3726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
웹사이트: https://www.fatburger.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가격대: 햄버거 $6.99~$15.99 (2025년 기준)
Fatburger는 1952년 LA에서 시작된 로컬 체인으로,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지만 여전히 LA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지만 LA 본고장의 맛은 특별합니다.
📌 원조 맛 포인트: LA에서 탄생한 브랜드의 본고장 맛! 한국보다 더 다양한 사이즈 옵션(Baby Fat부터 XXXL까지)과 토핑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징:
- 다양한 사이즈: 'Baby Fat'부터 'XXXL'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버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수제 스타일: 주문 후 바로 그릴에서 조리되는 수제 느낌의 햄버거입니다.
- 토핑 커스터마이징: 자유롭게 토핑을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 매운맛 옵션: 칠리와 핫소스를 추가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 사이드 메뉴: 양파링, 치즈 프라이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합니다.
Fatburger의 'Original Fatburger'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맛이 뛰어납니다. 패티를 추가할수록 'Double', 'Triple', 'XXXL'로 사이즈가 커지니 자신의 식성에 맞게 선택하세요. 또한 '팻 프라이(Fat Fries)'와 '스키니 프라이(Skinny Fries)' 두 종류의 감자튀김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8. Wendy's (웬디스) - 네모난 패티의 신선함
주소: 152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웹사이트: https://www.wendys.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가격대: 햄버거 $1.99~$8.99 (2025년 기준)
Wendy's는 네모난 패티가 특징인 미국의 인기 햄버거 체인입니다. 2021년 한국에 재진출 했지만, 미국 본토의 웬디스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 원조 맛 포인트: 미국 본토의 웬디스에서는 더 큰 사이즈와 다양한 메뉴 옵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컨에이터(Baconator)'와 '프로스티(Frosty)'는 원조의 맛이 다릅니다!
특징:
- 네모난 패티: 동그란 빵 사이에 네모난 패티가 특징입니다.
- 신선한 재료: "Fresh, never frozen(신선하게, 절대 냉동하지 않는)" 슬로건으로 유명합니다.
- 프로스티(Frosty): 아이스크림과 밀크셰이크의 중간 형태인 디저트 메뉴가 인기입니다.
- 베이크드 포테이토: 햄버거 체인 중 드물게 구운 감자 메뉴를 제공합니다.
- 밸류 메뉴: 합리적인 가격의 '4 for $4' 등 세트 메뉴가 있습니다.
Wendy's의 대표 메뉴는 '데이브 싱글(Dave's Single)'과 '베이컨에이터(Baconator)'입니다. 특히 베이컨에이터는 두꺼운 패티 사이에 바삭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가 육식 팬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프로스티(Frosty)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는 것은 미국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독특한 조합입니다.
9. Shake Shack (셰이크 쉑) - 뉴욕 감성의 프리미엄 버거
한인타운 중심부에는 없지만 Wilshire/Western 역 부근이나 DTLA에 위치
주소: 35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Wilshire/Western 역 인근)
웹사이트: https://www.shakeshack.com
배달: 자체 앱, DoorDash, Uber Eats, Grubhub 등
가격대: 햄버거 $7.29~$11.99 (2025년 기준)
Shake Shack은 2016년 한국에 상륙한 뉴욕 출신의 프리미엄 버거 체인입니다. 하지만 미국 본토의 Shake Shack은 한국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원조 맛 포인트: 뉴욕에서 시작된 셰이크 쉔의 원조 맛과 분위기! 한국보다 더 다양한 지역 한정 메뉴와 맥주 판매가 특징입니다. 프로즌 커스터드의 맛도 미국 본토에서 더 정통적입니다.
특징:
- 앵거스 비프: 100%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고품질 패티가 특징입니다.
- 프로즌 커스터드: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부드러운 디저트 메뉴가 인기입니다.
- 지역 한정 메뉴: 매장마다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가 있습니다.
- 수제 레모네이드: 신선한 레몬으로 만든 레모네이드가 인기입니다.
- 맥주 판매: 일부 매장에서는 맥주도 판매합니다.
Shake Shack의 대표 메뉴는 '쉑 버거(ShackBurger)'와 '쉑-케이건 버거(SmokeShack)'입니다. 특히 쉑-케이건 버거에는 매콤한 체리 페퍼와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 풍미가 뛰어납니다. 또한 '쉑 스택(Shack Stack)'은 치즈버거와 버섯 버거가 합쳐진 독특한 메뉴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LA 한인타운 햄버거 맛집 방문 꿀팁
- 앱 설치하기: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자체 앱을 통해 할인 쿠폰과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여행 전 미리 설치해 두면 좋습니다.
- 드라이브스루 활용하기: 차량을 렌트하셨다면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 보세요. 미국 패스트푸드의 진정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사이즈 주의하기: 미국의 '레귤러' 사이즈는 한국의 '라지'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특히 음료와 감자튀김은 양이 매우 많으니 참고하세요.
- 커스터마이징 활용하기: 미국 햄버거 체인은 메뉴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토핑 추가/제외, 소스 변경 등을 부담 없이 요청해 보세요.
- 시크릿 메뉴 도전하기: 특히 In-N-Out과 같은 체인은 공식 메뉴에 없는 시크릿 메뉴가 인기입니다. 현지인처럼 '애니멀 스타일'로 주문해 보세요.
미국과 한국 햄버거의 차이점
- 사이즈: 미국 햄버거는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크고, 패티도 두껍습니다.
- 맛의 강도: 미국 햄버거는 간이 더 세고, 소스도 더 많이 들어갑니다.
- 음료 리필: 대부분의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에서는 음료 리필이 무료입니다.
- 커스터마이징: 미국에서는 토핑이나 소스 변경이 더욱 자유롭습니다.
- 가격 대비 양: 가격이 한국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양이 훨씬 많습니다.
마치며
LA 한인타운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한국에도 진출한 맥도널드, 버거킹, 셰이크 쉑, 웬디스, 칼스 주니어, 파이브 가이즈, 팻버거도 미국 본토에서는 또 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합니다. 원조의 맛을 느껴보는 것은 분명 여행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In-N-Out, Jack in the Box와 같은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체인은 LA 여행의 특별한 미식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행 중 모든 체인을 방문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적어도 In-N-Out은 꼭 방문해 보세요.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으로, 미국 서부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LA 한인타운 햄버거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